이름 : 한 소라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78cm/62kg

 

생년월일 / 나이 : 970515 / 21

 

소속 : 서양화과 17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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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관심 있는 건 뭐든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하기 싫은 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한다. 뻔뻔할 정도로 낯을 안 가리는 데다 떳떳하지 않아도 될 부분에서까지 기를 죽이는 일이 없어 눈치가 없다는 말도 종종 듣지만, 눈치가 없다기보단 그냥 머리가 빈 것. 이성적, 계산적, 논리적...이런 것들과는 거리가 영 멀다. 살면서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몇 번 없었기에 언행이 필터를 거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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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 담배 한 갑, 라이터, 무지 노트, 펜,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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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 웃을 때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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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말하는 금수저. 어머니가 잘나가는 현대 미술가. 외동으로 태어나 하기 싫은 건 안 하고 자기 좋은 것만 하면서 살았다. 세상 물정에 까막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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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때 내신에 실기까지 다 말아먹고 게임에 빠져 시력이 많이 나빠졌다. 안경은 썼다가 말았다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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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으며,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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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교양 과목 조별 과제에서 PPT를 맡았다가 보노보노 PPT를 만들어놓고 조원과 대판 싸운 전적이 있다. 1학기가 이제 반 남짓 지났으나 매 수업 자휴 1회 이상 출튀 n회를 기록한 프로 탈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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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 

힘 : [4]

민첩 : [4]

운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