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이 슬기
성별 : 여
키 / 몸무게 : 162/47
생년월일 / 나이 : 920301 / 26
소속 : 독어독문학과 12학번
자기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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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때 좋을대로 살고있다. 삶을 즐기는 편이다. 스트레스에 면역이 약해 여유가 없어지면 성격이 날카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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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치관이 뚜렷하다. 도덕적 신념이 확고하나 어느 정도 융통성은 있고, 다른 사람에게 굳이 본인의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다. 그래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상대와의 갈등을 무릅쓰고서라도 할 말은 한다. 약간 스스로 무덤을 파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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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지는 않지만 감이 좋고 제 감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은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이나 느낌이 오면 무작정 일을 저질러버리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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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이 무뚝뚝해보여 첫인상이 무섭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알고보면 정도 많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감정기복이 심해 기분에 따라 가끔 자제력이 부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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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런 척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챙겨준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챙김받는 것은 조금 부담스럽다고. 빚지는 것을 싫어해서 최대한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 해결을 보려고 노력한다.
소지품 : 담배, 라이터, 작은 파우치(립밤, 탈취제), 과일맛 사탕 한 봉지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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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에서 혼자 자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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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체력을 가지고있다. 계단 한 층만 올라가도 헉헉거리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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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을 오래 했다. 같은 과 동기들과의 불화로 2년 휴학, 돌아와 1년 재학하고 금전적인 문제와 가정사가 겹쳐 또 다시 1년 휴학. 현재 삼학년으로 재수까지 하고 들어온 터라 학년에 비해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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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의 휴학동안 알바와 여행을 반복했다. 가장 즐거웠던 여행지를 묻는다면 독일. 취미는 음식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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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번 동기들과 그렇게 친하지 않다. 아웃사이더, 까지는 아니더라도 과방에서 얼굴보기 힘든 사람이다. 같은 학년 여학우들과는 어느 정도 어울리는 편이지만 남자들과는 거의 교류가 없다싶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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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 들어간 것은 2년 휴학 후 복학했을 때. 그 날 날씨가 좋아서 충동적으로 가입해버렸다. 그런 것 치고는 동아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었고 지금은 꽤 애착이 생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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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번역 알바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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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화장한 얼굴을 보는 게 손에 꼽을 정도로 잘 안 꾸미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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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무언가 물고있어야 하는 버릇이 있다. 담배를 피우면서 생긴 버릇인데, 사람들 많은 곳에선 담배를 참다보니 약간의 금단증상 비슷한 것. 항상 주머니에 껌이나 사탕같은 게 있다.
스테이터스 :
힘 : [2]
민첩 : [5]
운 : [8]
사탕 먹을래?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