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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재우

 

성별 : 남자

 

키 / 몸무게 : 176cm / 63kg

 

생년월일 / 나이 : 6월 12일 / 22살

 

소속 : 게임학과 15학번 

 

자기소개 : 늘 무기력하고 자기 소신이 없어 남에게 곧잘 휘둘리는 성격으로 입이 무거워 잘 열질 않아 간혹,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게임을 할때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말이 많아져 감정의 기복을 보이기도 한다. 늘 주변사람들에게 사는 오해가 수두룩하지만 본인은 이렇다하게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그대로 방치하곤 한다. 그렇기에 친구는 더더욱 없는 성격일 뿐더러 본인의 일 조차도 관여를 잘 하지않는 무심한 성격이기도 하다. 좋은 말로는 배짱이 두둑하다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조금 부끄러움을 잘 타며 남을 잘 비꼬는 삐뚤어진 성격인지 되려 솔직한 사람에게서 더욱 당황하는 태도를 보인다. 늘 이렇다 보니 화를 내는 일은 매우 드문데, 세번까지 참은 후에도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면 굉장히 거친 언행을 보이기도한다.  

 

 

소지품 : 게이밍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보청기, 여벌의 운동화 끈

 

기타사항 : 

- 윤기나는 짙은 흑발은 엉성하게 잘려 다소 지저분한 모양새를 하고있다. 또한 안경 아래로 가려진 눈매는 반쯤 감겨있고, 눈썹 또한 정리를 하지않아 꽤 거친 모양새를 띄고있으나 앞머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늘 모자와 후드를 눌러쓰고 구석에 자주 구겨져 앉아있으며 늘 안씻고 1교시를 등교하는 대학생st 패션을 고수한다. 늘 품에 껴안고 소중히 들고다니는 게이밍 노트북은 그에게 있어 유일하게 심신안정을 돕는 듯하다. 시도때도 없이 게임을 켜 하는 것을 보면 게임중독이라고 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평소에는 후드를 쓰거나 모자를 뒤집어 써 보이지 않는 양 쪽 귀에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

- 모종의 사고로 인해 고등학교 때부터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 후천적 청각장애 3급으로, 보청기를 착용 할 경우에 바로 귓가에 들려오는 귓속말 정도는 겨우 알아듣는다.

 착용을 해도 귓속말이 아니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청각이 많이 손실되어있으며 평소엔 구화로 대화를 한다. 후천적 장애이기는 하나 다소 발음이 어눌하고 늦은 반응을 때때로 보인다.

- 군면제자로 본인은 이에 대한 뒷얘기가 나오는 것에 굉장히 히스테릭한 면을 보이기도 하며 평소에는 얌전한 그의 신조는 '세 번까지만 참는다'이다.

- 편식을 굉장히 많이하고, 또 본인의 호불호가 강한 형식이다. 늘 과자를 까먹으며 끼니를 거르기 바쁨

 

- 술에 굉장히 약하다. 운동을 안해서 몸이 무른 히키코모리인 것은 둘째치고 그저 술을 못하는 듯함.

힘 : [1]

민첩 : [2]

운 : [7]

...한타 중일 때는 말 걸지 말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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