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김나현
성별 : 여자
키 / 몸무게 : 165cm / 52kg
생년월일 / 나이 : 5월 1일 / 22살
소속 : 건축학과 15학번
자기소개 :
[ 직설적 ]
사전에 돌려 말하기는 적혀있지 않다.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솔직하게 말할 뿐이다.
단순하고, 좋고 싫은 것도 뚜렷해서 표현이 더 확실하다.
평소 말투도 조금 딱딱한 느낌인데 필터도 없이 툭툭 던지는 편이라 악의가 전혀 없는데도
상대가 상처를 받거나 오해를 불러오곤 한다.
또한 위로하는 것이 서툴러 우는 아이가 있다면 곤란할지도.
[ 사교성 ]
표정 변화도 많지 않고 무뚝뚝해서 초면에는 사람들이 다가오지는 않는데,
같이 지내다보면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소한 것들을 챙겨준다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입도 무거워서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가 깊다.
부탁을 하면 귀찮아하면서도 결국엔 다 도와준다.
[ 자유로운 ]
싫어하는 일은 설렁설렁 적당히 넘기고 좋아하는 일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박력있게 하는 타입이다.
규칙에 얽매이는 거나 누군가에게 강압적으로 지시 받는 걸 싫어해서
이런 상황에서 때때로 청개구리같이 굴기도 한다.
[ 책임감 ]
조별과제 협력 안 할 것 같이 생겼다는 평을 받지만 의외로 열심히 한다.
나서진 않지만 남한테 폐 끼치며 버스타는 건 사양이라 자기 몫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그 외 과제들도 조금 어설펐지만 제 시간에 맞춰 꼭 제출해왔다.
[ 적응력 ]
아르바이트 5년차, 제 나이 또래와 비교하면 화려한 경력을 가진 편으로
덕분에 멘탈이 튼튼해졌다. 웬만한 모진 말이나 힘든 상황에도 타격을 덜 받으며
금방 적응하고 일어난다.
[ 모험적인 ]
어떤 일이 망설여질 땐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뭐라도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일단 행동으로 옮기고 본다.
가만히 있는 것보단 새로운 변화를 선호하고 만약 일이 잘 안 풀려도
한 번 해봤다는 것에 만족하며 긍정적이다.
소지품 : 핸드폰
기타사항 :
* 황소자리 / B형
* 4인 가족 ㅡ 엄마, 아빠, 남동생
남 부럽지 않을 만큼 여행도 자주 다니고 화목하다.
* 건축학과
대학교 원서 넣을 때쯔음 뭘 해야할 지 감이 안 잡혔는데,
길을 가다 새 집을 짓고 있는 아저씨를 보고 "멋있다, 저거다" 하고 무턱대고 바로 지원했고, 다행히 적성에 맞았다.
나중에 가족들과 살 집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 티켓 투 라이드
과제에 지쳐 가끔씩 기분 전환 겸 보드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해볼까 하고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생각보다 안 해서 조금 섭섭한 모양.
* 아르바이트
전단지 돌리기부터 패스트 푸드점, 식당, 레스토랑 서빙등 다양하게 해왔고,
현재는 카페에서 알바 중이다.
* 좋아하는 건 이온 음료, 매운 음식, 샤워, 설계하기.
싫어하는 건 행동은 안 하고 말로만 하는 사람, 강요하는 사람.
무서워하는 건 딱히 없다. 호러영화도 꽤 잘 보는 편.
* 시험기간과 과제할 때가 되면 폐인이 된다.
* 머리색은 레드 브라운이며, 회색 렌즈를 꼈다.
스테이터스 :
힘 : [2]
민첩 : [4]
운 : [4]
올해는 보드게임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