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윤찬영
성별 : 남자
키 / 몸무게 : 182cm/72kg
생년월일 / 나이 : 1997. 08. 01 /21
소속 : 정치외교학과 16학번
자기소개 :
1. 첫인상은 곱게 자란 도련님처럼 철 없어 보여도, 오래 대화해보면 꽤 생각이 깊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진취적, 진보적이며 포부가 큰 편. 프라이드 높은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 사람이 잘 꼬인다. 실제로도 무리에 소속되면 대표 역할에 자주 추천된다.
그가 리더인 팀은 크게 한 방을 노리는 도전적인 성향을 강하게 띤다. 실패는 종종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자신감의 소유자.
3. 개인적으로는 생활상의 실수가 거의 없고 의외로 맡은 일도 빈틈없이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4. 계산적이려고 애쓰는 다혈질. 지능파에 얌전해보이지만 의외로 바보... 주먹부터 나가는 타입이다.
소지품 : 노트, 필통, 지갑, 이온음료 한 통.
기타사항 :
* 보수 정당의 꽤 유명한 정치인 아들. 아버지인 윤헌용은 거친 언행, 탈세 및 뇌물 횡령으로 여러 번 뉴스에 언급된적 있는 악질적인 정치인이다.
입학 당시 SNS에서는 아들 역시 뇌물로 학교에 보낸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돌았을 정도로 인식이 나쁜 편인데 정작 그는 아들에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
윤찬영이 제일 싫어하는 말은 "너도 너희 아버지와 똑같아!" (이전에 이렇게 말을 한 학생과 폭력사태를 일으켰을 정도로 싫어한다.)
... 하여간 아버지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지뢰다.
* 티투라 외에도 다양한 동아리에 발을 담그고 있어 공식적인 행사 외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게임을 즐긴다기 보단 인맥을 넓히는 것에 신경 쓰는 듯.
실제로 게임 실력은 나쁘지 않지만 상대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종종 져주기도 한다. 그렇지만 상대가 져주는 것을 눈치채면 불같이 화를 내는 모순적인 인간...
스테이터스 :
힘 : [5]
민첩 : [5]
운 : [5]
자리가 없네... 옆에 앉아도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