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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 범준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57cm / 58kg

 

생년월일 / 나이 : 970822 / 21세

 

소속 : 체육학과 16학번

 

자기소개 : 

- 다혈질

잘 욱하는 꼬마 후배.

은근한 다혈질. 대화를 하다 심기를 거스르는 것이 있다면 쉽게 언성을 높혀 욱하곤 한다. 주로 자신을 깔보거나 짜증나게 하는 경우 참지못하고 바로 욕부터 뱉어버린다.

그래도 썩 됨됨이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어느 수준의 예의는 지키고 있으며, 특히 선배나 웃어른 앞에서는 많이 자제하려고 하는 편. (친한 선배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 자존심과 자존감

자존심도 자존감도 높은 편. 본인의 능력을 언제나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신용하고 있다. 그래서 무시 당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다만 이러한 자존심이 자만감 수준으로 높지는 않다.

스포츠의 세계에 오래 발을 담근 만큼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은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패배 했을때도 그 사실을 깔끔하게 인정하는 편이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 혼자서 자신의 패배요인에 엄청나게 분해한다!) 

 

- 집중력

털털한데다 화도 잘 내서 산만해보이지만, 본인이 집중하자고 마음 먹은 것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는 타입.

배드민턴 경기 할 때가 특히나 그렇다. 집중할때는 굉장히 날카롭고 차분한 모습을 보인다.

집중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주변 사람들도 '내가 알던 범준이 맞냐?' 하며 놀랄 정도.

 

 

소지품 : 배드민턴 가방(배드민턴 라켓 2개, 셔틀콕, 그립 테이프, 스프레이형 파스, 텀블러가 들어있다)

 

기타사항 : 

-진회색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매에 붉은 눈을 가지고 있어 굉장히 사나운 느낌을 준다. 극악 곱슬머리의 둥글둥글함만 빼면.

 

- 오른쪽 눈 아래, 그리고 입의 왼쪽 아래와 목에 점이 있고, 송곳니가 눈에 띈다.

 

-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겐 ~슴다,~함다 체로 존댓말 쓰며 대답한다.

 

-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다.... 부모님이 모두 키가 작으셔서 그대로 유전이 된 탓인듯. 키 얘기를 하면 화 낼 수 있으니 조심하자.

 

- 배드민턴은 어렸을적부터 쭉 관심을 두던 스포츠로, 어릴땐 주니어 국가대표로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지금도 관심받는 선수이긴 하지만 확실히 진로를 정하지 못해, 대학을 다니며 좀 더 키가 크면 군대를 다녀온 후 고민하던 진로를 결정하기로 했다.

 

- 체육학과인만큼 운동량도 많고,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키는 작아도 어느정도 힘도 센 편이고, 무엇보다 몸이 날렵하다. 인정하긴 싫지만 그의 인생 철학은 '작은 고추가 맵다' !!

 

- 담배도 술도 하지 않는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도 있지만 담배는 향이 싫어서, 술은 약해서...... 이상한 모습 보일까봐 마시기 싫어한다. 권유하면 딱잘라 거절함.

 

- 동아리(티투라)는 16학번으로 지진대를 입학하자마자 친한 친구에게 끌려 함께 덥썩 들게 되었다. 

다른 체육 관련 동아리로 이전할까도 고민중이지만 한번 든 동아리를 변경하기도 애매하기도 하고, 가끔은 체육 말고 다른 게임을 즐겨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생각하여 계속 동아리에 남아 지내는 중.

 

스테이터스 : 

힘 : [ 6 ]

민첩 : [ 8 ]

운 : [ 1 ]

지금 작다고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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