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이유진
성별 : 여
키 / 몸무게 : 158cm / 47kg
생년월일 / 나이 : 980912 / 20살
소속 : 불어불문학과 17학번
자기소개 :
새내기답게 풋풋하고 밝은 모습을 보인다. 맡은 일을 성실하게 행하고 싹싹하다. 어르신들에게 예쁨을 많이 받을만한 타입. 능숙하진 못해도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다. 타인과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자신의 생각을 굽히고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려 한다.
소심한 면이 있어 남들의 시선을 받으며 혼자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일이 생겼을 때 주변의 눈치를 많이 보기도 한다.
부탁에 거절을 잘 못 하고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편이다.
소지품 : 파우치(기초화장품, 렌즈통, 인공눈물), 예비용 안경
기타사항 :
- 위로 오빠 한 명, 아래로 여동생 한 명이 있다.
- 친가는 경상도에 있다.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올라와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
-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친가쪽에서 19년동안 살아왔기 때문인지 경상도 특유의 억양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태권도를 배운 적이 있다. 2단까지 땄고 체육교육과를 희망하던 때가 잠깐 있었으나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다들 공부에 전념하는 분위기에 태권도를 그만둬버렸다.
- 지금 학과는 성적에 맞춰 적당히 온 곳이다. 불어로 프리토킹을 해보라고 해도 전공시간에 배웠던 아주 기본적인 회화 외엔 할 줄 아는 게 거의 없다..
- 최근 한 교양수업에서 조장을 맡아버려 MT가 끝나고 자취방으로 돌아가자마자 자료조사를 하러갈 예정.
- 시력이 미묘하게 나쁜 편이다. 양 쪽 다 -2 정도. 이전까지는 안경을 착용했고 거기에 익숙해져 있었으나 대학에 올라와 처음으로 렌즈를 끼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종종 안경을 올리는 시늉을 하기도 한다.
스테이터스 :
힘 : [7]
민첩 : [6]
운 : [2]
이거 여기 두면 되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