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한자기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87/80
생년월일 / 나이 : 900112 / 29
소속 : 사진예술과 08학번
자기소개 :
매사에 가볍고 쾌활하다.낙천주의자. 장난기가 많아 남 놀리거나 괴롭히는걸 좋아함(가벼운 수준으로).
줏대가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봉지마냥 팔랑이며 주변 의견에 뭐든 잘한다 잘한다~ 하는 포지션.
이래저래 총대매기 싫은탓에 제 고집을 세우는일이 별로 없다.
주변사람과 관계가 어떻게되든 별 상관없어 되려 관심많은것처럼 보이는 타입. 교우관계에 있어선 순전히 제 흥미본위로 대한다.
자유분방하고 변덕스러워 쉽게 질리고 쉽게 흥미가짐. 성격이 영 좋은편은 아니라 욱하는기질이 있다.
뻔뻔한 철면피라 언제 어디로 튈지 잘 모름. 그래도 기본적으로 남을 대할땐 예의바르며 사근사근함.
의외로 공과 사의 구분은 확실해서 집중해야할땐 확실히 집중한다.
소지품 : 카메라 가방(카메라,필름), 담배, 라이터, 맥가이버 나이프, 진통제
기타사항 :
- 부잣집 외동이다. 부친은 대기업 임원, 모친은 피아니스트.
- 모자람없이 자라서인지 더럽게 자유분방한 영혼이라 휴학, 학고, 재수강의 앙쌍블로 살아숨쉬는 화석이 되어버림.
- 취미는 제 학번 알고 뜨악하는 표정 짓는 후배한테 연서복흉내내기. 꽤 잘낸다.
- 제 이름을 별로 안좋아한다. 특히 성빼고 부르면 배로 싫어함.
- 기본적으로 대부분 존댓말을 쓰지만 약간 유치원선생님같은 어감으로 반존대임.
- 사진찍는건 꽤 진지하게 임한다. 집중할때 인상쓰는 버릇이 있음.
- 대부분 웃는낯이지만 인상쓰거나 무표정할땐 좀 많이 성격 나빠보이는 인상.
스테이터스 :
힘 : [3]
민첩 : [6]
운 : [6]
자꾸 성 빼고 부르면 우리 확 CC해버려요~
